[CEONEWS=이재훈 기자] 이건희 회장 서거 2주년을 맞이하는 감회가 새롭다. CEO 전문기자로서 2년전 코로나가 한창 유행할 때인 2020년 10월 25일 삼성병원 이 회장 영면 취재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 뿌듯하다. 그날의 취재영상을 보니 더욱더 기억이 새록하다. 이건희 회장은 1987년부터 27년간 삼성을 이끌어온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경제대통령으로 레전드 그 자체다. 이 회장의 서거 2주년 추모영상을 제작하며 다시한번 그의 서거 2주년에 애도를 표한다. 전세계 레전드 CEO를 찾아봤다.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, 자동차왕
성공(成功)하려면 “99%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” 세기적 발명왕, 토마스 에디슨 (Thomas Alva Edison, 1847년~1931)은 백열전구, 영사기와 축전지 등 1,000여 종이 넘는 발명을 했다. 사람들이 발명왕의 비결을 묻자 그는 “천재는 1%의 영감과 99%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”고 했다. 그만큼 에디슨은 발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. 그는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실패를 맛보았다. 축전지를 만들 때는 무려 2만 5,000번이나 실패를 했으니, 많이 속 상했지요? 라는 위로에, 에디슨은 “내 실험에는 실패가
[CEONEWS=엄금희 논설주간] 경제학에는 확실성이 없다. 흔히 우리가 '통념'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'침묵의 합의'일뿐이며 극도의 복잡함에 직면했을 때 나타나는 지나친 자신감에 불과하다.요즘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전망에 대한 보고서와 책들을 주로 읽고 있다. 짐 오닐의 'The Growth Map'을 읽으며 그로스 맵 보고서에 푹 빠져든다. 더불어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랑분석연구소(IHME) 연구진이 영국 의학지 랜싯에 게재한 논문이 화두가 되고 있어 그 내용을 찾아 우리나라의 전망도 들여다본다. 이
한국인 최초로 세계 車산업 최고 권위의 상 수상 [CEONEWS=이재훈 기자]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의 권위에 빛나는 ‘자동차 명예의 전당(Automotive Hall of Fame)’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.1939년 설립된 미국 「자동차 명예의 전당」은 ▲명예의 전당 헌액(Hall of Fame Induction) ▲올해의 업계 리더상(Industry Leader of the Year) ▲자동차산업 공헌상(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) ▲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(Young L